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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줍킹을 아시나요??

송해영2557 2 47 0

​'줍킹'은 쓰레기 고 산책(Walking)한다는 줄임말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해랑에서도 매월 1회 줍킹이 계획되어 그 첫회가 3/16일 일광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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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신도시점 오픈 홍보용 현수막을 재사용하여 재능기부로 쓰레기수거 가방이 재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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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하나씩 들고 일광신도시점을 시작으로 줍킹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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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의 거리는 대체적으로 한산하고 깨끗해 보였으나 버젓이 버려져 있는 쓰레기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술병, 음료수병, 다 마신 커피 (종이컵), 음식물이 묻어있는 쓰레기, 바람에 날아온 공사장 쓰레기 등 다양한 쓰레기들이 나왔다.

그 중 제일 많이 버려진 쓰레기는 담배꽁초, 담배갑, 새 담배에 씌워진 투명비닐 등 담배관련 쓰레기였다.

 주변에 쓰레기 통이 없었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적어도 본인의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누군가의 매너가 상당히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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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30분간 동네 한바퀴를 돌며 수거한 쓰레기들을 다시 분리하였다.

재활용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구분하여 봉투 하나에 꾹꾹 눌러 담고 3월의 줍킹을 마무리 하였다.

참여자들의 대부분은 "적당한 거리를 걸으면서 쓰레기까지 주워오니 운동도 되고 보람도 있었다"하고

어느 분은 "깨끗한 길을 본다면 버리려던 마음이 조금은 주춤하리라 믿어 봅니다"라며 웃으셨다.


첫회의 줍킹에 모인 참여자들은 대부분 활동가들이었다.

 아직은 생소한 이 활동이 차츰차츰 조합원들께 홍보가 되어 많은 조합원들이 기후행동에 참여하는 작은 실천이 되길 바란다.


- 깜짝 코너 -

이번 줍킹에서 제일 많이 나왔던 담배관련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다같이 생각해 보고 싶어서 마련하였습니다. 

* 담배관련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 주세요.

3월31일까지 참신한 댓글을 달아 주신 1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2 Comments
김명선9683 03.26 08:12  
버려지는 현수막으로 만든 쓰레기봉투 너무~ 멋졌어요!!! 다음달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 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줍킹!!!
송해영2557 04.01 09:14  
밴드에 댓글로 참여하신 세 분이 계시고 그 분들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나의 쓰레기도 줄이고 주변의 쓰레기 줄이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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